어느새 12월입니다. 여러분의 한 해가 멋지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따뜻한 연말 소식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올 한해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는 인공지능 최신 기술 트렌드부터 꼭 알아야 할 이달의 핫이슈까지 알찬 콘텐츠를 가득 담았습니다.
이 영상은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다룹니다. 버티컬 AI, AI 에이전트, 그리고 시스템 1과 시스템 2의 개념을 통해 각 산업에서 AI가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전문 분야에 특화된 AI의 발전과 강화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스템 1에서 시스템 2로의 전환이 왜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AI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플럭스(flux-ai)는 AI 이미지 생성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도구입니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로부터 상상 속 이미지를 현실로 만들어냅니다. 특히 플럭스는 사람의 모습과 같은 복잡한 이미지 표현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으며, 광고와 게임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텍스트와 로고 삽입에 있어서도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제작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저작권 문제에 대한 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플럭스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SF액션 영화로, 시간 여행과 더불어 인간과 인공지능을 탑재한 기계와의 대립을 다룬다. 당시, 혁 신적인 스토리와 영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속에서 미래 인류의 지도자인 ‘존코너’가 파괴하려는 회사가 있다. 바로 인공지능 방공망 업체인 ‘사이버다인’이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에 인류를 위협하는 기계 반란의 시초가 된다. 인간의 안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이 ‘자아’를 갖게 된 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객체로 돌변한 것이다. 영화 개봉시에는 공상소설 정도로 치부되던 내용이었으나, 최근에는 자기 인식과 이익을 대변하는 AI가 출현한다면 인간에 위협 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한다. AI는 아직 알아가야 할 것이 훨씬 많은 미개척 영역임에도 언젠가는 인류를 능가할 수 있다는 잠재적 공포도 있다. 그 근간에는 스스로의 ‘자아’가 형성된 AI는 인간의 이해와 통제범위를 벗어나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다. 마치 적수가 없는 ‘알파고’가 바둑에서 왜 그 수를 두었는지 이를 개발한 인간조차 설명이 불가능한 ‘Black Box’인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