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바쁘게 흘러온 시간을 돌아보면, 이제는 방향을 점검하고 속도를 조율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기술과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요즘, 우리가 무엇을 주목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에 대한 선택의 무게도 더 커지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흐름 속에서 인사이트가 필요한 분들께 저희 뉴스레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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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에서는 SKT 유심 해킹 사건을 계기로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운 영상, 핀테크를 넘어 종합 금융 기업으로 도약 중인 로빈후드의 미래, 그리고 구글이 주도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인 Vertex AI 등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또한, 기술부채를 전략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한 칼럼과 함께, 이번 달의 핵심 키워드인 ‘보안’ 이슈도 함께 담았습니다.
💌 이달의 인기 영상
📃이달의 추천 칼럼
🔥 이달의 이슈는 '보안'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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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정보 해킹 피해 대처법 총정리｜제로트러스트 도입이 왜 필요한가ㅣ유심보호서비스, 유심교체
최근 SKT 유심 정보 해킹 사건으로 2,300만 가입자의 정보가 유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 정보도 위험한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SKT 유심 정보 해킹 사건을 총정리하며, 개인 정보 유출이 실제로 어떤 피해로 이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심스와핑, 스미싱, 스푸핑 공격—이 모든 것이 내 일이 될 수 있다면,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대응 방법부터, 기업과 정부가 도입해야 할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의 핵심 원칙까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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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에서 종합 금융기업으로 진화중인 로빈후드의 미래는?
로빈후드는 수수료 없는 주식 거래 서비스로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빠르게 성장한 핀테크 기업입니다.
현재는 주식 거래를 넘어 암호화폐 거래, 캐시 카드 발급,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고객층의 높은 충성도와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로빈후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로빈후드는 어떤 수익 모델로 수수료 없는 거래를 가능하게 만들었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금융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금융 민주화’를 실현하려는 로빈후드의 전략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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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AI 시대를 주도하는 구글의 야심작, Vertex AI
구글 클라우드의 Vertex AI는 모델 개발부터 배포, 운영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머신러닝 플랫폼입니다. 복잡한 코딩 없이도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Vertex AI Studio에서는 프롬프트 입력으로 이미지 생성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대화까지 경험할 수 있고, Deploy & Use 기능을 통해 학습한 모델을 손쉽게 배포하고 예측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Vertex AI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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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자산으로서의 기술부채: CIO를 위한 가치 중심 접근법
기술부채란 무엇이며 왜 재해석해야 하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기술부채(Technical Debt)란 당장의 빠른 개발을 위해 불완전한 코드나 임시방편을 선택하면서 생기는 미래의 추가 작업 부담을 가리키는 비유적 개념입니다. 처음에는 코드를 "빚"에 비유하여, 지금 편의를 위해 진 빚은 나중에 "이자"(추가 개발 노력)의 형태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사용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조직이 기술부채를 단순히 코드 품질 문제나 레거시 시스템의 누적으로만 여기고, 빨리 "상환"해야 할 골칫거리로 취급하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CIO들과 IT 리더들은 기술부채를 무조건 나쁜 것으로만 보지 않고, 전략적 지렛대로 재해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일부 최고 성과를 내는 기업들은 기술부채를 졌기 때문에 성공한 경우도 있다는 점입니다.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술부채를 받아들이고 나중에 개선한 덕분에, 속도와 학습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사례들입니다. 실제로 "모든 기술부채가 나쁜 것은 아니며, 일부는 전략적이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스타트업이나 혁신 프로젝트에서는 일시적으로 빠른 실행을 위해 의도적 부채를 택하고 이후에 갚아나가는 일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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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 이슈가 되었던 주제의 콘텐츠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달의 이슈는 '보안' 입니다.
'보안' 관련 콘텐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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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업스테이지와 생성형 AI 전략 MOU 체결
투이컨설팅이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업스테이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금융·공공 분야 대상 AI 사업 공동 발굴, AI 기반 컨설팅 및 모델 제공, 세미나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내재된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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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 참여
투이컨설팅이 삼성SDS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행정안전부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에 참여합니다.
이 사업은 정부 및 지자체가 AI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고자 할 때, 공통적으로 활용가능한 AI 자원 전반을 제공할 수 있는 공통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투이컨설팅은 AI 공통기반의 범정부 활용을 위한 종합 전략수립 및 AI에이전트 설계 지원과 AI학습데이터 구축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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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l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20, KnK디지털타워 1710호 ㅣ 02-786-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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